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에서 알려주는 건강정보
눈만 제대로 살펴도 건강이 보인다.
눈은 뇌와 신경이 연결된 기관 중 유일하게 돌출된 것이 눈이라고 합니다.
그리고 눈은 보이는 뇌라고 할 정도이며
혈관, 신경, 에너지 상태를 알려주는 부위라고 합니다.
눈을 볼 때는 위에서 아래로 살펴야 하는데
가장 먼저 보아야 할 곳은 눈꺼풀
반대쪽 눈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처진 눈꺼풀
대뇌 신경과 연결되는 눈꺼풀 뇌염, 수막염, 뇌종양 등의 뇌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.
가끔 눈이 파르르 떨리는 경우
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에 의해 일시적으로 떨리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.
그리고 마그네슘 등 전해질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도 발생한다고 합니다.
다음으로 살펴야 할 곳이 눈의 흰자인데요
간 기능 저하로 흰자가 노란색으로 변한 경우 입니다.
혈액 검사보다 빠른 간의 이상신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눈이라고 하네요
이상 신호에도 조절하지 않으면 지방간, 간염, 간경화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.
흰자에 실 핏줄이 터진경우
다른 증상에 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인데요
피로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호전되는 경우가 다수인데
흰자위의 붉은 반점은 고혈압 또는 혈액 응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.
증상이 지속될 경우 혈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봐야겠죠.
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건강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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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 방송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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